프리미어리그를 대표했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했던 전설적인 미드필더를 떠올리면 브라이언 롭슨,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조 콜, 스티븐 제라드 등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여기 또 한 명의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다. 바로 영원한 푸른 심장이라고 불리는 프랭크 램파드다. 램파드는 2001년 6월 첼시에 입단하면서 2014년 팀을 떠나기 직전까지 엄청난 퍼포먼스 속에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현역 시절 램파드는 존 테리와 함께 팀의 심장으로 불렸고,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그리고 2011-12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면서 클럽에서 뛰면서 들어 올릴 수 있는 우승은 전부 들어 올렸다. 이런 램파드는 개인 커리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