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에서 전망한 6명의 선수 좌측부터 탕강가, 다이어, 스킵, 로즈, 카터-빅커스, 아모스 토트넘이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6명의 선수에 대한 거취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선수들의 향후 계약 관련해서 결정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6명의 선수단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세 명의 선수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적시키거나 재계약을 추진했어야 했지만, 확실한 매듭을 맺지 못했었다. 결과적으로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 시즌을 치러나갔고, 이는 부진한 성적으로 이어졌다. 그러던 와중 에릭센은 지난 1월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