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이적설이 계속 되는 케인 맨유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영입한 맥과이어, 완-비사카,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대거 성공을 거두면서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매번 실패로만 돌아갔던 영입에 있어서 대반전을 일궈냈고, 과거 퍼거슨 전 감독 시절의 향수를 다시 느끼면서 동시에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맨유는 다음 시즌은 반드시 프리미어리그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새로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유가 점찍어둔 영입 후보에는 산초, 케인, 그릴리쉬, 쿨리발리, 밀린코비치-사비치 등이 올라있다. 그중에서도 현재 맨유가 가장 강력하게 영입을 추진하는 선수는 케인으로 거론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맨유가 공격을 보강하기 위해 케인에게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