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역대 홈경기 최다 득점자 티에리 앙리, 세르히오 아구에로, 웨인 루니, 앨런 시어러, 로비 파울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했던 골잡이다. 앙리, 아구에로, 시어러는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득점에 있어서 정점을 찍었고, 루니와 파울러는 각각 역대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 2위, 7위에 오를 정도 득점에 일가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또 다른 공통점은 무얼까. 바로 각 소속팀을 대표했던 선수들이자 홈 경기장에서 최다득점의 영예를 안고 있는 공격수다. 앙리, 아구에로, 루니, 시어러, 파울러 모두 소속팀에서 뛸 당시 홈 경기장에서만큼은 최고의 득점력을 자랑했다. 그렇다면 이들은 각자 홈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득점을 기록했을까? 짧고 간단하게 기록을 살펴보겠다. 참고로 리그를 기..